[조선신보], “원산 명사십리가 인파십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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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계환 기자 댓글 0건 조회 3,188회 작성일 25-08-29 11:31본문
지난 7월 1일부터 북한 내 손님들로 봉사를 시작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수많은 관광객들이 계속 찾고 있다며 재일 [조선신보]가 29일 14장의 화보와 함께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관광객들의 모습을 소개했다.신문에 따르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항구문화휴양도시인 강원도 원산시 갈마반도의 명사십리동과 룡천리의 일부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명사란 ‘명 鳴(울 명)’, ‘사 沙(모래 사)’란 뜻으로서 십리구간에 펼쳐진 모래가 하도 정갈하고 깨끗하여 파도가 밀려오고 밀려나갈 때와 모래밭을 사람이나 동물이 밟을 때 마치도 새울음 소리와 같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