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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 강명희, 재일 조선민족음악 한길에서 이룬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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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철주 댓글 0건 조회 3,456회 작성일 25-08-2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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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주 문화기획자 재일 조선민족 음악계의 거목이 은퇴를 발표했다. 유명 소해금 연주자이자 재일 최고의 민족악기중주단인 ‘민악(民樂)’의 강명희(1957년) 단장이 35년의 민악 생활을 마감하면서 아름다운 마침을 선언한 것이다.지난 2025년 8월 17일(일) 동경 TOPPAN홀에서 민족악기중주단 민악의 특별한 기념 연주회가 열렸다. 1990년 3월 창단을 하여 그해 12월 첫 연주회를 한 이래로 35년 만이다. 순수한 민간 단체로 매 5년마다 정규 연주회를 개최하고 역시 매 기간마다 기념 음반을 출시해 온 저력이 그대로 드러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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