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 미측에 ‘대북 대화 의지와 신뢰구축 노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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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2,395회 작성일 25-08-23 10:31본문
오는 25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갑자기 미국행에 오른 조현 외교부 장관이 22일 오후(현지시간)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사전협의를 진행했다.이재명 대통령의 일본 방문 공식 수행원인 조 장관이 23일 한일 정상회담에 배석하지 않고 갑자기 워싱턴으로 향하자 한미 정상회담 의제와 일정 등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한 것 아니냐는 여러 억측들이 쏟아진 바 있다.외교부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 장관이 루비오 장관을 면담, 이재명 대통령의 첫 방미를 위한 사전준비협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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