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7월 1일 운영 시작한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 풍경 > 통일뉴스

[노동신문]이 2일 전날부터 시작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관광 소식을 알렸다.강원도와 함경남도 근로자들, 평양과 함경북도, 량강도, 자강도에서, 그리고 서부지역 도,시,군에서 수많은 남녀노소가 관광지구에 들어섰다고 신문은 전했다.백사장을 따라 즐비하게 늘어선 400여 동의 건물을 지나 해수욕 시설과 여러 체육·오락시설들, "상업 및 급양봉사시설"(상가와 식당), 그리고 파도를 가르는 고속 보트와 온빛 백사장을 누비는 오토바이 등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명사십리 야외물놀이장이 특히 손님들의 인기를 끌었다.급강하 물미끄럼대, 썰매 물미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