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국장급 협의, ‘서해 및 한반도 문제’ 등 의견 교환 > 통일뉴스

한중 외교부 국장급 협회의가 1일 서울에서 열려 서해 및 한반도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외교부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영신 동북‧중앙아국장은 7월 1일 한국을 방문한 류진송(Liu Jinsong, 劉勁松) 중국 외교부 아주국장과 서울에서 한중 국장급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번 한중 국장급 협의는 지난해 12월 30일 중국에서 개최됐다.외교부는 “한중 양측은 경주 APEC 정상회의 계기 한중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각급에서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10월 말께 경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