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열면 미국 타도, 통일단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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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계환 기자 댓글 0건 조회 2,155회 작성일 25-06-17 04:30본문
“입만 열면 미제국주의, 미국 타도였다.”‘명동 할아버지’ 이천재 선생 추모의 밤이 한국진보연대와 자주연합(준) 주최로 16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 소재 전국택배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첫 번째 추도사에 나선 권낙기 통일광장 대표는 고인에 대해 “어느 누구든지 간에 분단 시대를 살아오면서 고통과 시련이 없었던 사람은 사실 없다. 물론 그 색깔과 강도가 다소 조금 차이는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너나 할 것 없이 이 시대에 90세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다 일제 치하, 분단 시대, 그리고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감옥도 다 갔다 오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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