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대표신문 5가지? 천 종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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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1,010회 작성일 25-06-03 14:30본문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북도 대단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현재 이들은 ‘과학 기술의 시대’라고 진단을 하고 그 방면으로 갑니다.”『북조선실록』 발간이라는 방대한 작업을 진행 중인 김광운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석좌교수는 5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청계천로 전태일기념관 2층 공연장에서 열린 통일뉴스 월례강좌에서 ‘북조선 역사 이해와 북조선실록 발간’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말했다.구체적으로 북한이 ‘노동자, 농민, 기술자, 과학자’로 순으로 호명하던 관습이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 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