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강동군병원 등 현지지도..."시범건설 통해 부류별 지방병원 최적화 방안 확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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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1,980회 작성일 25-06-03 10:30본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월 6일 착공한 평양시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 건설현장을 넉 달만에 다시 찾아 건설진척상황 등에 대해 파악하고 전문적인 의료일꾼 양성과 유능한 설계 및 시공역량 육성 등을 지시했다.[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위원장이 전날 김덕훈·김재룡·오수용 등 당 비서들과 함께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 건설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나라의 전반적인 보건진흥을 위하여 시범적으로 올해에 건설하는 이 대상을 포함한 3개의 서로 다른 규모의 병원들을 책임적으로 건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