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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국제아동절 76주년 맞아 "모든 어린이를 국가·사회부담으로 키운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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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3,775회 작성일 25-06-0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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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절인 1일 북한은 어린이 보육교양을 전적으로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부모의 직업이 무엇이든 평등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내세웠다.[노동신문]은 "우리 공화국은 모든 어린이들을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키우는 것을 법으로 규제하고 있다"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모든 어린이들을 탁아소와 유치원에서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키운다"는 "어린이보육교양법"(1977.4 제정)의 규정을 소개하며, 지구상에 법적으로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담보하는 나라는 없다고 보도했다.이같은 어린이보육교양제도는 "어린이들을 어릴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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