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투표관리 13만-개표사무 7만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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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1,060회 작성일 25-06-02 07:30본문
「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6.3)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2일까지 전국 14,295곳의 투표소와 254개 개표소의 설비를 점검한다고 밝혔다.아울러 13만여 명의 투표관리 인력과 7만여 명의 개표사무 인력이 차질없이 선거를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2일에는 각 정당과 후보자가 선정한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지분류기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한다.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소 투표함은 투입구를 봉쇄하고 특수봉인지로 봉인하여 투표관리관·투표참관인이 경찰 호송 하에 개표소로 이송한다. 구·시·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