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장편전기소설 《현철해원수》(상) 신간 발행 > 통일뉴스

북한에서 ‘저명한 군사정치활동가’로 불린 고 현철해 국방성 총고문의 전기소설이 나왔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6일 “최근 4.15문학창작단에서 장편전기소설 《현철해원수》(상)를 새로 창작하여 내놓았다”고 보도했다.통신은 “소설은 일편단심 수령께 끝없이 충실하였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복무의 길에서 불멸의 공훈을 세운 우리 당과 국가의 저명한 정치군사활동가, 공화국무력기관의 원로였던 현철해동지의 일대기를 감명깊게 펼쳐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한편, 고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후계자 수업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