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구축함진수사고 조사단위, "추가 피해없고 예정대로 복구 추진"...실무책임자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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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1,710회 작성일 25-05-25 09:31본문
지난 21일 발생한 청진조선소 구축함 진수사고 실무 책임자들이 줄줄이 구속되었다.[노동신문]은 25일 "청진조선소에서 발생한 구축함 진수사고와 관련한 조사사업이 계속 심화되고 있다"며, 청진조선소 기사장, 선체 총조립직장 직장장, 행정부지배인 등을 구속했다고 보도했다.신문은 사고조사단위가 24일 당중앙군사위원회에 현재까지 조사결과를 보고했다며, "추가로 확인된 함의 피해상황은 없으며 현지복구추진조는 복구계획을 일정대로 추진시키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21일 청진조선소에서 건조한 5천t급 구축함이 진수식을 진행하던 중 "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