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청진조선소 구축함 사고 조사..."심각하지 않지만 만연한 무책임성에 경종 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1,598회 작성일 25-05-23 12:31본문
이틀 전 (5.21) 청진조선소에서 발생한 5천t급 구축함의 진수 사고는 최대 10여 일 정도면 복구할 수 있는 정도의 심각하지 않은 수준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통신은 검찰기관과 해당 전문가들이 망라된 사고조사단위가 사고 선박에 대한 수중 및 내부검사를 진행한 뒤 22일 당 중앙군사위원회에 보고한 조사내용을 인용해 "초기발표와 달리 선저파공은 없으며 선체 우현이 긁히우고 선미 부분의 구조통로로 일정한 량의 해수가 침수된 것으로 확인되였다"고 피해 상황을 전했다.또 "전문가들은 침수 격실의 해수를 양수하고 함수부분을
관련링크
- 이전글북, 특허 받은 기계식 카드곽쇠 인기.. 전자곽쇠보다 실리성 높아 25.05.23
- 다음글한국 대사 만난 러시아 외교차관, ‘대북 압박 정책’ 비판 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