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알곡소출 높일 수 있는 밀·보리·강냉이 새 품종 육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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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계환 기자 댓글 0건 조회 1,712회 작성일 25-05-23 10:31본문
북한 황해북도농업과학연구소의 일꾼들과 연구사들이 나라의 농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이룩하고 있다고 북한 내각기관지 [민주조선]이 23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이들이 육종해낸 새 품종들은 지난 시기의 품종들보다 생육기일이 짧으며 높고 안전한 소출을 담보할 수 있는 품종으로서 이점이 많다고 한다.밀보리연구실 김영진 실장은 두벌농사에서 앞그루에 심을 밀종자를 육종해내기 위한 고심어린 탐구와 노력으로 새 품종을 육종하였다고 한다.이 품종은 표준품종에 비하여 대길이가 짧고 굵으며 불리한 환경조건에 대한 견딜성이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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