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북 러 대사, "북러 공동의 적들은 더욱 자제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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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3,745회 작성일 25-05-21 12:31본문
미국과 한국이 연이어 도발적인 군사훈련과 핵무기를 포함한 무력시위를 늘려가면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이에 대해 북은 놀라운 자제력을 보여주고 있으나 상대국들은 북의 경고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평양주재 러시아대사가 20일 밝혔다.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는 이날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이 과정에서 이미 매우 적극적인 방식으로 건설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일방이 무력 침공당할 경우 군사적 원조를 제공하도록 되어 있는 북러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 조약" 4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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