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5천t급 구축함 진수식 중대 사고...김정은, 6월 하순 당전원회의까지 원상복원 지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1,888회 작성일 25-05-22 10:31본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하는 가운데 21일 진행된 5천t급 구축함 진수식에서 뱃머리가 선대에서 이탈되지 못하는 엄중한 사고가 발생했다.사고현장에 있던 김 위원장은 이를 "국가의 존위와 자존심을 추락시킨 심각한 중대사고이자 범죄적 행위"로 평가하고, 오는 6월 당전원회의 전에 원상복원할 것을 지시했다.[노동신문]은 22일 "새로 건조한 5,000t급구축함 진수식이 5월 21일 청진조선소에서 진행되였다"며, 김 위원장이 진수식을 참관하는 가운데 "구축함진수과정에 엄중한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보도했다.사고내용에 대해서는 "진수과정에 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