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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사드 반대 현수막’ 훼손한 미군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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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1,105회 작성일 25-05-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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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 밖 마을로 내려와 현수막을 고의로 훼손한 미군을 강력히 규탄한다. 이는 재물손괴에 해당하는 명백한 범죄이며, 한국 시민들의 정당한 의사 표현을 모욕한 행위다.”‘소성리사드철회 성주주민대책위’ 등 6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사드철회평화회의」가 지난 9일 성명을 통해 “얼마 전 전국의 연대단체와 시민들이 사드 기지가 있는 성주 소성리 마을에 걸었던 현수막 약 30개를 주한미군이 훼손했다”면서 이같이 규탄했다. “CCTV 조회와 경찰 조사 결과, 미군들이 두 차례에 걸쳐 현수막을 찢고 훔쳐 간 것이 확인되었다. “NO THA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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