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혁당 하재완 열사 부인 이영교 여사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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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2,569회 작성일 25-04-27 12:30본문
인혁당재건위 사건으로 사법살인당한 고 하재완 열사의 부인 이영교 여사가 26일 오후 10시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유족으로 자녀 하종욱, 하정화, 하정우, 하경희가 있다.고인의 빈소는 대구 파티마병원장례식장 401호에 마련됐으며, 28일 오전 10시 발인해 대구명복공원에서 화장한 뒤 오후 3시께 이천 민주화운동기념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고 하재완 열사는 1932년 경남 창년군에서 출생해 일찍이 1947년 4월 남조선노동당 산하 민주애국청년동맹 대구공업중학맹원 활동하다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6개월간의 교화 처분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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