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아홉째 이야기, 광장의 잠 못 이루는 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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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해랑 댓글 0건 조회 3,677회 작성일 25-04-26 12:30본문
정해랑 / 주권자전국회의 상임대표, 21세기 민족주의포럼 대표 갑진년을 보내고 을사년에도 58년 개띠 노동자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그야말로 다사다난하던 갑진년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계묘년에 시작된 반전은 갑진년을 발음 그대로 일단 값진 년으로 만들었습니다.하지만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닙니다.아니 내란 세력은 집요하게 버티고 있습니다.지금의 정세는, 새것은 시작되었으나 미약하고 분화되어 있고, 옛것이 물러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며 버티는 형국입니다.그리고 그 옛것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완강하게 버티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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