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총참모장, “북한군이 쿠르스크 해방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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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2,614회 작성일 25-04-27 07:30본문
러시아군이 26일(현지시간) 북한군이 쿠르스크 지역 전투에 참가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크렘린궁에 따르면, 이날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영상회의에서 “오늘 우리는 쿠르스크 지역 내 주민이 사는 마지막 마을인 고르날을 우크라이나군으로부터 해방했다”면서 “이로써 쿠르스크 지역을 침공한 우크라이나군 격파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그는 “쿠르스크 국경 지역 해방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군인들이 참가했음을 지적하고 싶다”면서 “이들은 양국 간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조약에 따라 우크라이나 침략군을 격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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