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현장방문’ 제안...韓 ‘비례적 대응 방안’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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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1,859회 작성일 25-04-24 19:30본문
23일 서울에서 열린 ‘제3차 한중 해양협력대화’에서 우리측은 중국측이 설치한 서해 구조물에 대해 잠정조치 수역 바깥쪽으로 이동시킬 것을 요구했지만 중국측은 순수 양식 목적의 시설이라며 현장방문을 제안했다.외교부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영신 외교부 동북‧중앙아국장과 훙량(洪亮, Hong Liang) 중국 외교부 변계해양사무국장을 수석대표로 해양 업무 관련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대면 ‘한중 해양협력대화’가 열렸다고 밝혔다.‘한중 해양협력대화’는 2019년 12월 양국 외교장관 간 합의에 따라 양국간 해양 문제 전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