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향료공장.. 지방발전에 이바지 > 통일뉴스

북한 평양향료공장의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24일 평양발로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이곳 공장에서는 10여 가지의 식용향료와 공업용향료를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에 보내주어 조업 초기부터 생산을 정상화하는 데 이바지하였다고 한다.공장에서는 올해에도 각지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이 늘어나는데 맞게 과자, 사탕, 음료를 비롯한 식료품과 비누생산에 필요한 향료보장에 힘을 넣고 있다는 것.이 공장에는 이미 천연식용과일향료 생산공정이 구축되어있는데, 특징적인 것은 이 공정이 즙형과일향 제조기술에 기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