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작가연합, 2025년 민족통일문학상·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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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계환 기자 댓글 0건 조회 2,092회 작성일 25-04-23 12:30본문
민족작가연합이 주관하는 2025년 제2회 민족통일문학상에 강상기 시인이, 신인문학상에는 김재선 시인 외 4명이 각각 선정됐다.강상기 시인의 수상작은 시집 『웃음』이며, 김재선 시인의 수상작은 시 「신탁통치 오보」 외 4편이다.신인문학상에는 노동자 김재선 시인 외에도 시부문에서 노동자 이경선 시인의 「노가다에 아름다운 계절은 없다」 외 4편, 통일운동가 이정훈 시인의 「사소한 혁명」 외 4편, 그리고 소설부문에서는 농민 임향진 소설가의 「증발한 사나이」, 수필부문에서는 한의사 이범주 수필가의 「이 나라에서의 ‘악의 평범성’에 대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