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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사제·수도자들, “헌법재판소의 교만”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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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1,752회 작성일 25-03-3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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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천주교 사제와 수도자 3,462명이 ‘시국선언’을 통해 윤석열 일당이 저지른 ‘내란’을 진압하기는커녕 부화뇌동하는 고위공직자들과 헌법재판소를 질타했다. 헌법재판소가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은 한덕수를 복귀시키고 일부 판사와 검찰이 합작해 ‘내란 우두머리’를 석방하면서 “대한민국을 통째로 태우려던 불길은 군을 동원한 쿠데타를 넘어 사법 쿠데타로 번졌으며 걷잡을 수 없는 형국이 되고 말았다”는 것이다.사제와 수도자들은 특히 “헌법재판소의 교만”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억장이 무너지고 천불이 난다. 신속하고 단호한 심판을 기다렸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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