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 상암리에서 임진왜란 당시 토성 발견...보존유적으로 등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1,932회 작성일 25-03-30 11:31본문
평양시 강남군 상암리에서 임진왜란 당시 토성이 발굴되었다고 [노동신문]이 30일 보도했다.평양시 민족유산보존사와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에서는 상암리 소재지에서 동북쪽으로 약 1.2km 떨어진 곳에서 서진성 유적을 찾아냈다고 신문은 전했다.서진성은 1592년 왜적이 평양성에 처들어왔을 때 400여명의 "림중량 의병대"가 수천명의 적들을 살상한 것으로 유명한 전투거점이라고 소개했다.임중량(林仲樑)은 1592년 임진왜란이 벌어지자 의병대장으로 추대되어 평안도지방에 들어온 왜군을 방어하다 패하고 이듬해 안주목사 겸 안주방어사로 발탁되어 평
관련링크
- 이전글북 2025년 아시아레슬링대회서 리세웅·오경령·최효경 금 수확 25.03.30
- 다음글北 기상수문국, "북부내륙 일부 제외한 대부분에서 산불위험 매우 높아" 2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