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국가무형문화유산 ‘산삼이용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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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계환 기자 댓글 0건 조회 1,316회 작성일 25-03-26 11:31본문
오늘도 북한에서는 장생 불로약으로 알려진 산삼을 인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26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산삼은 이미 고구려 시기에 특효약재로 널리 알려져 있었으며 고려, 조선 시기에는 국내외적으로 으뜸가는 보혈강장제로 이용되었다고 한다.우리 민족은 산삼을 채취하는 과정에 얻은 경험에 기초하여 처음에는 깊은 산속의 적합한 장소에 산삼종자나 뿌리를 심어놓았다가 캐는 방법으로 재배하기 시작하였다.산삼에 대한 지식이 보다 깊어지면서 재배범위를 더욱 넓혀 삼이 자랄 수 있는 조건을 인공적으로 조성해놓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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