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 자랑하는 금산포젓갈.. “‘밥도적’이 아닌 ‘젓갈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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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계환 기자 댓글 0건 조회 3,991회 작성일 25-03-16 22:31본문
우리 민족은 오래전부터 젓갈을 식생활에 받아들였으며 그 과정에 우수한 젓갈문화를 창조하였다면서, [노동신문]이 16일 “서해포구의 보물고, 노동당시대 젓갈문화의 발원지”라는 금산포젓갈가공공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신문에 따르면, 현재 금산포젓갈가공공장에서는 처음 시험생산을 진행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23종에 50여 가지의 젓갈품을 생산하고 있다.공장의 기본생산지표와도 같은 건뎅이젓만 놓고 보아도 풋고추건뎅이젓, 풋마늘건뎅이젓, 푸초건뎅이젓, 깨잎건뎅이젓을 비롯하여 10여 가지가 넘으며 최근에는 숭어식혜, 가재미식혜 등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