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핵심간부들에게 권한·책임 준 ‘위임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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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3,824회 작성일 25-03-17 15:31본문
북한이 지난해 연초부터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로 규정했고, 실제로 남북관계는 단절을 넘어 언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대치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북한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고 교류는 꿈조차 꾸지 못할 상황이다.이런 상황에서 ‘북한 바로알기’ 류의 책이 나와 더욱 반갑다. 오랜 기간 북한 연구에 천착해 온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이 『우리가 모르는 김정은 - 그의 정치와 전략』(한울아카데미)을 내놓은 것이다.저자는 “북한체제의 특성 때문에 북한정치 연구에서 최고지도자와 그의 후계자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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