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우선주의로 인해 세계 다극화흐름은 가속화될 것" [북 평론가] > 통일뉴스

"미국의 배타적리익을 절대시하는 《미국우선주의》에 기초한 일방적인 정책을 추구할수록 전세계의 다극화흐름은 보다 가속될 것이며 이는 악의 제국 미국과 제국주의의 총파산으로 이어지게 될 것"북한의 국제문제평론가 김명철이 "미국우선주의"의 운명에 대해 내린 결론이다.김명철 평론가는 15일 [조선중앙통신]에 실린 「미국의 배타적리익을 절대시하는 《미국우선주의》는 전세계의 다극화를 적극 추동하게 될것이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우선주의의 등장과 본질, 특성과 시사점에 대해 분석하고는,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우선주의의 재등장으로 인해 △미제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