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황사 대비 외출삼가, 건강관리, 청결유지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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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3,259회 작성일 25-03-14 12:31본문
고농도 초미세먼지에 중국발 황사가 겹쳐 지난 13일 온 나라의 대기엔 누런 먼지가 덮이고 가시거리는 100m 미만으로 떨어졌다. [노동신문]은 14일 "황사가 인체에 미치는 부정적영향과 방지대책"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황사에 대한 기본지식을 알리고는 건강관리를 잘하고 거리와 마을, 집안팎을 언제나 깨끗이 하라고 당부했다.신문에 따르면, 황사는 중국의 북서부 및 황토지대와 고비사막, 내몽골 등지의 건조한 지역에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은데다가 이 지역에서 강한 저기압이 형성되면서 아래의 먼지를 대기상층으로 끌어올려 그것이 서풍기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