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계엄 트라우마’ 위로받고 힘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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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3,451회 작성일 25-03-10 21:31본문
“계엄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일반 직장인들을 위로하고 위무하는 그런 공연이다. 식사하러 가시는 분들이 위로받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지난해 12월 23일부터 매주 평일(월~금) 점심시간(12~1시)이면 어김없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뒷켠 인도에서 노래가 울려퍼지고 있다.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한국민예총)과 뮤지션 유니온이 공동 주최하는 ‘Lunch Time Busking – 희망은 힘이 세다’ 공연이다.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조재현 한국민예총 통일위원장은 “날씨가 좋으면 잠깐이라도 와서 ‘파이팅’을 외쳐주기도 하고, 음료수를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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