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행동, "매일 저녁 광장에서, 탄핵 선고까지, 시민들과 긴급행동" > 통일뉴스

현직 대통령으로서 "내란죄"로 소추된 유일무이한 국사범인 대통령 윤석열이 8일 오후 서울구치소를 제발로 걸어나오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다.윤석열 파면을 촉구해 온 광장의 시민들과 함께 주말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14차 범시민대행진"을 진행하고 이날 저녁부터 광화문 농성장(경복궁역 4번출구 인근)에서 무기한 철야단식농성에 돌입한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이 9일 오전 "윤석열 파면 촉구 긴급 비상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해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비상행동은 "윤석열이 파면될 때까지 우리는 광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