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단천제련소, 고품질 연·아연 생산에서 새로운 앙양 > 통일뉴스

함경남도 소재 단천제련소가 연, 아연을 비롯한 10여 가지 제품생산에서 앙양을 일으키고 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5일 평양발로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최근 제련소에서는 과학기술이자 곧 생산이고 경제발전이라는 것을 깊이 자각하고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워 생산공정들에 대한 정비보강계획을 실효성 있게 하나하나 집행하여 제품의 질제고에서 현저한 진전을 이룩하고 있다.지금 제련소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99.98%이상의 고품질로서 북한 내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제품의 고품질을 담보하는 것은 대중적 기술혁신운동.제련소에서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