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노총, 3.1절 맞이 ‘강제징용노동자상’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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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2,145회 작성일 25-03-02 12:31본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106주년 3·1절」인 1일 오후 서울 용산역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찾았다.양 노총은 “사대매국, 굴종외교 윤석열 정권의 시간”을 질타했다. “일제 전쟁범죄의 희생양이 되었던 수많은 조선인의 억울함을 외면”하고 “수많은 피해당사자를 ‘제3자 변제’라는 이름으로 기망”하더니 “일본의 불법적인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전 국민의 반대 여론이 들끓어도 일부 불순세력이 선동한다며 오히려 역정을 내던 정권”이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냉전시대의 유물인 가치외교를 내걸고 일본 자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