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문화어를 보호하자’.. 잡탕말이나 외래어에 현혹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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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계환 기자 댓글 0건 조회 2,429회 작성일 25-02-19 14:28본문
남한의 공식 언어인 표준어와 같은 의미인 북한의 공식 언어인 문화어. 문화어는 “평양말을 중심으로 한 노동계급의 이상과 생활 감정에 맞도록 규범화한 북한의 공용어”다. 통상 ‘평양문화어’라 부르기도 한다.재일 [조선신보]가 19일 ‘평양문화어를 보호하며 적극 살려나가자’는 제목의 기사에서 “현시기 조선에서는 언어생활영역에 남아있는 비규범적인 언어요소들을 정리하고 조선민족의 자랑인 평양문화어를 보호하며 적극 살려나가는 것이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 있다”며 주위를 환기시켰다.그러면서 “조선에는 평양문화어를 보호하는 법률이 있다”면서 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