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중국대사, “한국 내 일부 ‘반중 조장’ 심각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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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1,901회 작성일 25-02-20 12:28본문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가 19일 한국 내 일부 세력의 반중 감정 조장에 대해 거듭 우려를 표명했다. 이날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어제 김석기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우호적이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면서 “저는 대만 문제, 그리고 한국 내 일부 세력이 루머를 퍼뜨리고 반중 감정을 조장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김석기 위원장은 “중국 측의 우려를 중요시하고 적절히 처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다이 대사는 또한 “우리는 중한 관계가 매우 중요하고 양국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