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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아래의 선비화가 영천자 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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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양재 댓글 0건 조회 2,087회 작성일 25-02-1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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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서운동가(愛書運動家) 백민 이양재(白民 李亮載) 조광조(趙光祖, 1482~1519)를 따르던 당시의 신진사류(新進士類) 세 사람 가운데 학포(學圃) 양팽손(梁彭孫)과 충암(冲庵) 김정(金淨)의 미술은 이미 다루었다. 이제 영천자 신잠의 미술에 관하여 탐색한다. 이 3인은 모두 시서화(詩書畵)에 능했던 중종조의 선비화가이다.1. 영천자 신잠아차산(峨嵯山) 밑에 살던 영천자(靈川子) 신잠(申潛, 1491~1554)1)의 본관은 고령(高靈). 자는 원량(元亮), 호는 영천자(靈川子)를 썼고 만년에는 아차산인(峨嵯山人)이라는 호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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