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14일 ‘독립운동 가치 회복’ 토론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1,561회 작성일 25-02-13 13:28본문
독립운동가와 유족, 후손들로 구성된 광복회(회장 이종찬)이 14일 국회에서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12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광복 80주년과 광복회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 해 그동안 윤석열 정부 하에서 진행되어 온 역사왜곡과 훼손된 독립정신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라고 개최 이유를 밝혔다. 이어 “12.3 불법계엄이 대일항쟁기 민주주의를 탄생시킨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정신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사건으로 보고, 일제치하에서도 민주주의를 표방하면서 국민이 주인인 나라 건설을 지향하기 위한 독립운동가들의 노력(법
관련링크
- 이전글정부, "北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철거 중...즉각 중단 촉구" 25.02.13
- 다음글북, 20개 지방공업공장 준공 성과...생산 정상화 가능할까? 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