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의주시 일대에 135만평 최대 규모 온실농장 건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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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1,446회 작성일 25-02-11 13:28본문
지난해 12월 넉달 남짓한 기간에 심각한 수해복구를 마치고 1만 5천 여 세대의 주택 건설을 마무리한 신의주시에 450 정보(135만평) 규모의 온실농장이 세워지게 된다고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신문은 "나라의 국경관문인 신의주시 하단리와 의주군 서호리지역에는 최대 규모의 현대적인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기지가 지방진흥의 활기차고도 거폭적인 진일보를 상징하는 창조물로 일떠서게 된다"며, "450정보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 건설 착공식이 2월 10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고 전했다.착공식에 참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격려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