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을 만들어낸 체제까지 같이 탄핵하자” > 통일뉴스

입춘이 지났으나 최고 온도조차 영하에 머무르며 하루종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던 2월 8일, 대전 은하수네거리(서구 둔산동)에서는 어김없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요구하는 시민대회가 개최됐다.24차를 맞이한 이날 대전시민대회에는 대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다양한 문구가 적힌 다양한 크기의 깃발이 펄럭였다. 대회를 주최한 윤석열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는 대회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천막을 설치하고 ‘깃발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다.참가자들은 가로 60cm, 세로 45cm 크기의 흰색 깃발에 자신이 원하는 문구의 깃발을 직접 만들었고,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