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안보실장 통화, ‘북한 문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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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3,652회 작성일 25-02-06 06:28본문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5일 밤 마이클 월츠(Michael Waltz)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했다고 대통령실이 6일 알렸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양측 국가안보실장 간 첫 통화에서, 두 사람은 한미관계, 북한 문제, 한미일 협력을 포함한 지역 및 글로벌 차원의 공조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 실장은 월츠 보좌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월츠 보좌관도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가 협력을 확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두 사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