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잘못 되풀이할 수 없어...이번에 우리가 끝까지 가보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3,732회 작성일 25-02-01 22:28본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31일 내란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다. 지난해 12월 31일에 이어 내란특검법에 대한 두번째 거부권 행사이다.설 명절이 끝나기 무섭게 또 다시 거부권을 행사한 최 대행은 "야당 단독 통과", "국가기밀 유출가능성", "북한 도발에 대비한 군사대비태세 위축" 등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내란동조를 자인한 셈이라는 강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비상행동(비상행동)은 이를 "내란수괴 윤석열과 그 동조자를 비호하는 것"이라고 잘라 말하고 최 대행의 즉각적인 사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