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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경성도자기, 경성에 출장온 손님들이 멋으로 구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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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계환 기자 댓글 0건 조회 3,700회 작성일 25-01-3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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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기. 말 그대로 희고 깨끗하며 청신한 백색 바탕을 가진 자기이다.재일 [조선신보]가 30일, 북한의 지방비물질문화유산(지방무형문화유산)인 경성도자기 제조술과 경성도자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신문에 따르면, 경성도자기 제조술은 경성지방의 원료를 가지고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에 형성되고 발전된 백자기 제조술을 말한다.우리 민족은 이미 오래전부터 도자기 제조술을 발전시켜왔는데, 이 땅의 풍부한 원료에 의거하여 신석기시대에 벌써 질그릇을 만들었으며 10~12세기에는 세상에 이름을 떨친 고려자기를 만들어냈다.조선시대(1392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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