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운동가 조성우 평화연대 상임대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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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2,751회 작성일 25-01-18 11:31본문
평화통일운동가 조성우 자주평화통일연대 상임대표가 17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대병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사인은 폐암으로 알려졌으며, 향년 75세.1950년 전쟁둥이로 출생한 고인은 재야 통일운동가로 활동하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에 몸담아 상임의장 등을 역임하며 2000년대 남북교류가 활발하던 시기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로 활약했다.마지막까지 자주평화통일연대 상임대표, 겨레하나 이사장,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공동의장, 전국비상시국회의 대표 등을 맡아 폭넓은 재야활동을 펴왔다.빈소와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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