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스웨덴 여행사, “북 나선특구 관광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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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2,270회 작성일 25-01-17 10:31본문
중국 여행사인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가 16일 “북한은 북동쪽에 있는 경제특구 라선에서 관광을 재개했으며, 이는 현지 북한 파트너가 확인한 바”라고 밝혔다.“(관광)재개는 즉시 발효된다”면서 “그룹 및 개인 투어 비용과 일정에 대한 업데이트는 곧 제공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여행사는 다만 “북한 측 파트너의 지침에 따라 2025년과 2026년 평양으로의 단체 여행은 중단했다”고 알렸다. 스웨덴 여행사 ‘코리아 콘술트’도 이날 “북한이 팬데믹으로 국경을 봉쇄한지 5년만에 마침내 기대하던 일이 일어났다”면서 “16일 북한은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