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박태성 신임 내각총리, 락원기계종합기업소 등 현지 시찰 > 통일뉴스

지난해 말 열린 조선로동당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선출된 박태성 신임 내각총리가 락원기계종합기업소와 신의주화학섬유공장을 현지에서 시찰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박 내각총리는 대기계 제작기지인 락원기계종합기업소를 찾아 유압기구직장, 대형조기직장, 락원산소분리기공장 등을 돌아보면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증산투쟁, 절약운동에 떨쳐나선 일꾼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을 격려했다.박 내각총리는 “일꾼들이 나라의 기계공업발전에서 맡고 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당정책 관철에서 주도성,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