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리창 총리, 신임 박태성 北총리에 축전..."친선협조관계 새로운 발전 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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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2,156회 작성일 25-01-12 10:31본문
중국 의전서열 2위인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가 새로 임명된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리창 총리는 9일자 축전에서 박 총리 인명에 대해 "중국정부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낸다"고 하면서 "중조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친선적인 린방"이라고 지적했다.또 "습근평총서기와 김정은총비서께서 중조관계의 심화발전을 공동으로 인도하고 추동하여왔다"고 하면서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중요공동인식을 관철하여 전통적인 중조친선협조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