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박정훈 무죄 선고...외압 핵심 윤석열 체포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3,502회 작성일 25-01-09 11:31본문
중앙지역군사법원이 9일 박정훈 대령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과 관련,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쌍수를 들고 반겼다. 이날 “박정훈 대령의 무죄선고! 정의는 승리한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군사법원의 무죄 선고는 “윤석열 대통령의 ‘격노’를 바탕으로 한 직접적인 지시와 외압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끊임없이 외쳐온 민주주의와 정의에 대한 외침의 힘으로 만들어낸 결과”라고 평가했다.“수사과정에서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끊임없이 외압을 행사해온 이 사건은 이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며, “무죄가 선고됨에
관련링크
- 이전글미 국방부, ‘북 미사일 발사’ 겨냥 “과거에 봤던 행동” 25.01.09
- 다음글북, 전년대비 알곡생산 107% 초과달성, 다수확 단위는 6~11배 늘어 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