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평양지구의 작은 ‘옥류관’ 동문국수집의 책임자 김춘화씨 > 통일뉴스

북한 동평양지구에 자리잡은 대동강구역종합식당 동문국수집. 평양에서도 국수맛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유명한 인기식당이다.재일 [조선신보]는 7일 평양발 기사에서 “동문국수집이 국수를 잘하여 인민들과 친숙해질 수 있은 데는 국수집의 책임자 김춘화씨(67살)의 헌신적인 노력이 깃들어있다”고 소개했다.신문에 따르면, 그는 국수기계, 육수냉각기, 초극동기를 비롯하여 모든 설비들을 그쯘히(충분히) 갖추어놓고 봉사조건과 환경을 일신하였으며 냉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쳤다.그 나날에 자신부터가 냉면맛을 살리는데서 나서는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