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피의자 윤석열·이상민’ 공수처로 이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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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1,199회 작성일 24-12-18 14:31본문
“피의자 윤석열과 이상민에 대한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첩하고, 공수처는 요청한 피의자들 중 나머지 피의자들에 대한 이첩요청을 철회하기로 했다.”18일 오동운 공수처장과 이진동 대검찰청 차장검사 회동 이후 양측이 이같이 밝혔다. ‘나머지 피의자들’은 전 국방장관 김용현, 전 계엄사령관 박안수, 전 국군방첩사령관 여인형, 전 수도방위사령관 이진우, 전 특전사령관 곽종근 등을 말한다. 이에 앞서, 공수처는 검찰과 경찰에 ‘12·3 비상계엄 사건’을 이첩해달라고 거듭 요청했고 경찰이 수용한 데 이어 검찰 또한 부분적으로